MOU 체결이란 뜻과 이유 / 서로간의 신뢰 관계를 문서로써 작성하고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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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는 단순히 국가 또는 기업간의 업무적 공통체로써 서로간의 신뢰를 확인하는 문서이다. 본격적인 계약 체결 전 서로간의 신뢰관계를 문서로써 기록한 것이기에 어떤 일에 대해 자유롭게 파기할 수도 있다. 간혹 기술적 MOU 나 독보적 위치의 기업과 MOU 가 성사되면 주식시장도 흔들린다. 하지만, 법적효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방적 파기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MOU 체결시 법적인 효력을 위해 서약서 또는 특약사항을 추가로 작성하기도 한다. MOU /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체결이란 뜻과 이유 기업들이 기업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있다면 MOU 이다. 유명한 기업과 MOU 체결이 되었다면 보도자료를 내고 홈페이지와 SNS 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MOU 체결 또는 협약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느낌적으로 어떤 것을 협업할 것 같은 느낌이 있고, 기업의 수익과 사업에 이득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MOU 가 정확히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단어의 의미 먼저 MOU가 무엇인지 단어부터 살펴보자. MOU 는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의 앞글자를 딴 약어이다.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서로간의 업무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이해관계 혹은 양해각서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MOU 를 맺고 서로간의 관계를 문서로 정의한 것을 말한다.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간의 MOU 혹은 국가간의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여러가지 MOU가 성사되면 투자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에겐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이기도 하다. 상호간의 이해관계를 높이고 수립하여 어떤 일이나 업무, 프로젝트 등의 공동체로써 협약을 맺는 것이 MOU 이다. 하지만, 이 MOU 란 것이 서로간의 협약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하게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MOU 체결의 의미 MOU 라는 것은 어떤 프로젝트나 업무적 협약을 위한 이해관계를 문서로 정리한 것으로 위에 언급했다. MOU 는 기업간 또는 국가간 체결...

Push Pull 뜻과 차이 밀고 당기고 제발 당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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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와 Pull 은 각각 밀다, 당기다 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이다. 한국인이라면 출입문을 일단 밀고 들어가는 특징이 있고, PUSH 나 PULL 의 단어가 있다고 해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한국인이 못읽는 단어 중 대표주자가 있다면 PUSH 와 PULL 이기도 하다. Push Pull 뜻과 차이 밀고 당기고 제발 당기세요 편의점, 지하철, 백화점을 가보면 손잡이마다 PULL 이란 작은 스티커를 발견한다. 영어를 잘하던 그렇지 않던 뇌정지가 오는 이 스티커는 당기시오 란 뜻을 가진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빨리빨리가 몸에 익어진 탓일까 ? 어떤 출입구던 일단 밀고 보는 성향을 보인다. 간혹 당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문을 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순간 뇌정지와 언어 인식 장애가 오는 Push 와 Pull 의 단어를 살펴보자. 이미지 검색하기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push 와 pull 이란 단어를 검색해 보면 일단은 쉽게 알 수 있다. push 는 밀다, pull 은 당기란 뜻을 가진다. push 밀다 / push 당기다 이미지를 보자. 좌측의 이미지는 물체를 밀고 있고, 우측의 이미지는 물체를 당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하고 쉽다. 하지만, 이 간단한 단어는 언어 인지 장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 치명적이기도 하다. 단어의 차이 굳이 차이를 보면 PULL 은 자신의 방향으로 당기는 동작을 취하고, PUSH 는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미는 동작을 하고 있다. 이게 단어의 전부이다. 위의 이미지를 다시 보자. 상자 하나를 옮기는 아이들이 있다. 한명은 뒤에서 밀고 있다 ( PUSH ). 그리도 다른 한명은 앞에서 당기고 있다. ( PULL ) 한국인은 못읽는 단어 Push 와 Pull 의 의미는 이미지만 봐도 쉬운 단어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이 단어들이 표기가 되어 있지만 관심없게 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 특정 출입문들의 경우 한방향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에 PULL / 당기다 란 단어가 쓰인 문의 ...

재고와 제고의 뜻과 차이 재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 제고

재고와 제고는 단어의 형태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어떤 곳에서는 이들을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결론부터 보자. 재고는 어떤 곳에 쌓여 있는 어떤 것들을, 제고는 수준이나 정도를 끌어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재고와 제고의 뜻과 차이 재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 제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재고에 있고, 물건을 처리하는데 있어 방법을 제고하는 일은 수시로 발생한다. 비슷한 단어인 재고와 제고에 대한 모든 것은 위의 한 구절이 나타나 있다. 한글의 특징은 발음으로 단어를 표현하지만, 단어의 어원은 한자에 있기에 비슷한 발음의 단어들은 업무적으로 난해하게 한다. 특히, 상사나 무역을 회사의 경우 경제흐름과 민감하며 거래처와 주고 받는 문서한장에도 단어의 쓰임새와 의미전달은 중요하다. 그 중 물류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재고와 제고란 단어를 자주 보게 될 것이기도 하다. 매일 보는 단어이겠지만, 누군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면 말문이 막힐 수도 있다. 재고란 어떤 장소에 쌓여있는 것들 재고는 어떤 장소에 쌓여 있는 어떤 것들을 의미한다. 쉽게 풀어보면 물건이 쌓여 있는 것을 말하며, 장사 또는 물류에 종사하는 분들을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들이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난 팔리지 않거나 회전하지 못하는 인기없는 것들이 특정 장소에 쌓여 있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가 재고 이다. 재고란 한자로 在庫 ( 在 있을 재 , 庫 곳집 곳 ) 이라 하고, 영어로는 stock 또는 inventory 로 표현한다. 한자에서 표현하듯 어떤 곳에 있는 것들을 의미하며, 在 (있을 재) 는 어떤 것들 제품 등이 될 수 있고, 庫 (곳집 곳)은 창고나 곳간 같은 어떤 것을 쌓아 보관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제고란 어떤 것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 것 제고란 단어는 언론사나 보도자료를 통해 자주 보게 된다. 인식제고, 이미지 제고, 전문성 제고 등 수많은 단어가 전문적인 자료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이미지에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기업의 경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보도자료를...

구단선이란 중국이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해상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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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선은 중국이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경계선으로 9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단선에 인접한 국가로써 동쪽에 필리핀, 남쪽의 말레이시아(브루나이), 서쪽의 베트남이 있다. 터무니없는 주장은 주변국들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지만, 구단선 내의 남중국해의 자원과 지하자원 그리고 군도들은 중국의 입장에서 포기하지 못할 지리적 요충지이다. 구단선이란 중국이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해상 경계선 중국이 주장하는 영해 중 대표적인 것이 남중국해이다. 그리고, 남중국해의 경계선을 지도에 표시한 것을 구단선이라 지칭한다. 남중국해 주변으로는 중국 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이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를 자국의 영해라 주장하며 인접한 국가와 수시로 마찰을 벌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고,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서도 그 정당성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남중국해를 구단선으로 지정하고 자국의 영해라 주장하는 이유는 풍부한 해양자원에 그 근거가 있다. 구단선 뜻 남중국해의 경계선 먼저 구단선의 단어를 찾아보자. 구단선은 한자로 九段線 ( 九 아홉 구, 段 층계 단, 線 줄 선 ) 이고, 영어로는 Nine-Dash line 이다. 9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경계를 의미한다. 구단선 남중국해의 경계선을 의미한다. / 빨간선 첨부한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빨간색으로 그어진 9개의 선이 구단선이다. 북쪽의 중국을 포함하여 동쪽의 필리핀, 남쪽의 말레이시아, 서쪽의 베트남과 인접해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를 구단선으로 그리고 자국의 영해라 주장한 이후 주변국과의 마찰은 지속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자국의 영해라 하기엔 인접국가와 너무 가깝기 때문. 더욱이 중국에 구단선을 그린 구체적인 이유와 근거를 요구하면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구단선 지도와 위치 구단선은 남중국해를 지정하는 경계선을 의미한다. 위에서 이미 이미지와 언급했듯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인접해 있어 지리적이나 정치적으로 여전히 마찰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국제법상 자국의 영해라 하기엔...

유통기한 지난 남은 약 버리기 폐기 하는 방법

먹지 못한 약들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폐기해야 한다. 이런 약들은 가까운 약국 또는 병원, 지자체나 보건소로 갖다 주면 된다. 여의치 않다면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는 방법도 있다. 약은 화학물에 가깝기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나 변기 등에 버리는 경우 뜻하지 않은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약은 질병을 치료하는 유익한 것이기도 하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선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유통기한 지난 남은 약 버리기 폐기 하는 방법 올해도 어김없이 피부 때문에 병원을 자주 방문했다. 아토피가 재발했기 때문이다. 날이 덥고 피부에 열감이 생기면 가려움이 생기는데 어쩔 도리가 없다. 해마다 더운날이면 아토피 때문에 병원에 자주 가게 되니 실수로 약을 먹지 않아 남는 경우들이 발생했다. 작년에 먹다 남은 약을 상자에서 찾았는데 평소같으면 그냥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겠지만 최근 어떤 뉴스를 보고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다. 약은 화학물의 일종으로 가급적이면 따로 분류하여 가까운 약국 또는 지자체, 보건소에 갖다 주면 된다고 하지만 일부에선 받아주지 않는다고도 한다. 어떻게든 버려야 하는데 곤혹이다. 약들이 남았다. 해마다 피부과를 가지고 그놈의 식후 30분 때문에 먹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긴다. 지금은 식후 그냥 먹어 치운다. 처방받은 약은 어떻게든 다 먹어야 질병이 완치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약상자에 들어있는 잊고 복용하지 못한 약들이 있기에 이것들은 어떻게든 버려야 할 것인데 그냥 버리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일단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또한, 과거의 약을 6개월이상 보관하고 있다면 효능도 떨어지기에 가급적 먹지 못한 약들은 버리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가급적이면 시기를 놓친 오래된 약들과 같은 의약품들은 별도의 수거함에 넣는 것을 권장한다. 그냥 버리자니 신경쓰인다. 약은 화학품의 일종이다. 이런 약품들이 그냥 버려지면 어떻게 될까하는 영상들이 여럿 있다. 주로 환경오염을 얘기하는데 만약,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긴 약들은 일부는...

약 먹는 시간 식후 30분 복용 기준과 이유 약은 시간보다 먹는 것이 중요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으면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약사는 얘기한다. 반드시 지켜야할 것은 아니며, 식사직후에 약을 복용해도 문제는 없다는 뉴스기사들도 있다. 단지, 약은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특정한 약들의 경우 식전에 먹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니 약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처방받은 약들의 복용시간은 체크하도록 한다. 약 먹는 시간 식후 30분 복용 기준과 이유 약은 시간보다 먹는 것이 중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후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면 약을 먹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듣게 된다. 특별한 약이 아니라면 식후 30분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는데 거의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얘기를 듣는다. 약 먹는 시간 식후 30분은 어렵지 않지만 의외로 까먹고 잊어먹고 약 먹는 것을 놓치는 경우들이 생긴다. 본인의 경우 아토피 때문에 여름이 시작되는 날이면 피부약을 먹지만 그럼에도 잊어먹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식후 30분에 드세요 약국에 가서 처방전을 계산하면 약을 받고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 복약지도란 자신이 먹어야 할 약을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약사가 얘기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식후 30분이다. 꼭 식후 30분에 먹어야 하냐고 물어보면 가급적 시간은 지키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만약 그 시간을 놓치게 되면 괜히 안절부절해진다. 약 복용 식후 30분 이유 그런데 왜 식후 30분을 약을 먹는 시간으로 정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간단한 이유인데, 우리가 배고플 때 음식물을 먹으면 위에는 음식물이 쌓이고 소화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한다. 위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강한 산성인 위액을 분비한다. 이 때 위가 상하지 않도록 위점막을 보호하는 역할도 같이 수행한다. 식후 30분은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되는 시간으로 약을 그 때 복용하면 약의 소화 또한 잘 되기 때문이다. 간혹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쓰림이 발생하는데 위점막이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다. 그리고, 약은 일정주기로 규칙...

오장육부 뜻과 역할 오장육부란 다섯개의 장기와 여섯개의 기관

오장육부는 다섯개의 장기와 여섯개의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어로 동양에서 음양오행과 마음과 같은 심신과도 연관되어 있다. 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해 오장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장기로 각 장기는 속이 꽉 찬 상태를 의미하며, 육부는 에너지를 흡수하고 찌꺼기는 운반하여 배출하는 기관으로 각 기관은 속이 비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오장육부 뜻 오장육부란 살다보면 오장육부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 오장육부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다섯개의 장기와 여섯가지 기관을 의미한다. 동양의 의학과 철학에서 오장육부는 삶의 일부로써 에너지를 보존하고 사용하기에 중요한 몸 속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기에 오장육부는 몸 속의 소화기관이기도 하며 마음과 몸을 다스리는 음양오행과도 연관이 있다. 단어의 뜻 오장육부의 단어를 보면 느낌적으로 다섯개의 장기와 여섯개의 부속같은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나 몸 속의 장기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굳이 찾아보지 않는다면 모를 수 있다. 오장육부는 한자로 五臟六腑 ( 五 다섯 오, 臟 오장 장, 六 여섯 육, 腑 육부 부) 이고, 영어로는 internal organs 라고 한다. 오장은 무엇이고, 육부는 또 무엇인가? 오장과 육부는 역할에 따라 구분이 된다. 오장은 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해 에너지를 채우고 내부가 충실하고 꽉찬 공간을 의미한다. 육부는 우리 몸의 지탱을 위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들은 옮기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비어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종류 오장육부는 우리 몸을 위한 에너지와 양분을 흡수하고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다섯개의 장기와 여섯개의 기관을 의미한다. 오장과 육부로 나뉘며 각각의 장기와 기관은 역할은 다르지만 모두 연관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오히려 오장육부란 단어를 찾아보면 많은 것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몸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살펴보는 것이 좋다. 오장 에너지를 저장하고 우리 몸을 지탱한다. 오장육부의 오장은 한자로는 五臟 ( 五 다섯 오, 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