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 Pull 뜻과 차이 밀고 당기고 제발 당기세요

Push 와 Pull 은 각각 밀다, 당기다 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이다. 한국인이라면 출입문을 일단 밀고 들어가는 특징이 있고, PUSH 나 PULL 의 단어가 있다고 해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한국인이 못읽는 단어 중 대표주자가 있다면 PUSH 와 PULL 이기도 하다.

Push Pull 뜻과 차이 밀고 당기고
제발 당기세요

편의점, 지하철, 백화점을 가보면 손잡이마다 PULL 이란 작은 스티커를 발견한다.

영어를 잘하던 그렇지 않던 뇌정지가 오는 이 스티커는 당기시오 란 뜻을 가진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빨리빨리가 몸에 익어진 탓일까 ? 어떤 출입구던 일단 밀고 보는 성향을 보인다.

간혹 당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문을 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순간 뇌정지와 언어 인식 장애가 오는 Push 와 Pull 의 단어를 살펴보자.

이미지 검색하기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push 와 pull 이란 단어를 검색해 보면 일단은 쉽게 알 수 있다.

push 는 밀다, pull 은 당기란 뜻을 가진다.

push 밀다 / push 당기다

이미지를 보자.

좌측의 이미지는 물체를 밀고 있고, 우측의 이미지는 물체를 당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하고 쉽다.

하지만, 이 간단한 단어는 언어 인지 장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 치명적이기도 하다.

단어의 차이

굳이 차이를 보면 PULL 은 자신의 방향으로 당기는 동작을 취하고, PUSH 는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미는 동작을 하고 있다.

이게 단어의 전부이다.

위의 이미지를 다시 보자.

상자 하나를 옮기는 아이들이 있다.

한명은 뒤에서 밀고 있다 ( PUSH ).
그리도 다른 한명은 앞에서 당기고 있다. ( PULL )

한국인은 못읽는 단어

Push 와 Pull 의 의미는 이미지만 봐도 쉬운 단어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이 단어들이 표기가 되어 있지만 관심없게 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

특정 출입문들의 경우 한방향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에 PULL / 당기다 란 단어가 쓰인 문의 경우 당연히 당겨야 문을 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일단 밀고 보는 특성 때문인지 문이 박살나는 일도 생긴다.

PULL 과 PUSH 는 한국인은 못읽는 단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하다.

PULL / 당기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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